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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교섭 일지
◇8월15일=박정희 대통령 저격 사건 발생, 범인 문세광 (일본인 여권 소지) 현장서 체포. 「다나까」 일 수상, 박 대통령에게 조전. ▲16일=일본 정부, 문의 배후 수사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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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총화 저해 않는 방향서|원내활동에 최선 다하라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앞으로 국회에서의 원내활동은 국력배양과 국민총화를 저해하지 않고 이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는 방향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야당소속 의원들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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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무·내무위 질문 답변 용지(27, 28일)
▲박찬 의원(공화) 질문=일본인이 입국할 때 신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지 않겠는가. ▲이 법무 답변=출입국 관리업무는 법무부소관이나 중요사항이외에는 대부분 외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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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사건 수사본부가 밝혀낸|문의 범행전모 일에 통보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7일 사건전모를 밝히는 수사자료를 작성, 범인 문세광(23)을 북괴공작선 만경봉호에 안내한 조총련 대판부 생야구 서지부 맹원 1명의 「몽타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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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봉호 갈 때 조총련계 최·봉모 안내 받았다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은 대판항에 정박중인 만경봉호에 오를 때 조총련계의 열성분자인 최모 봉모 등 2명의 안내를 받았으며 만경봉호 위 식당에서 「강사」로 불리는 북괴 공작지도원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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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광 수수께끼"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4일 하오 범인 문세광을 검찰에 구속 송치함으로써 1단계 수사를 매듭지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두고볼 때 아직도 풀려지지 않는 의문점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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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활동 규제 일에 요청
국회는 26일 사무·내무·법사위를 열어 김동조 외무, 박경원 내무, 이봉성 법무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대통령 저격사건과 관련된 한·일 관계, 수사상황, 인책문제 등에 관해 정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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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입원 중 저격훈련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의 관계자는 22일 밤 저격범 문이 배후 지령자 김호용의 역할과 만경봉호 승선 경위를 소상히 자백하기 시작하는 한편 당초 김으로부터 거사 자금조로 두 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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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저격 사건 조사 1주-구체적 증거 못 잡는 한·일 특별수사 본부
박 대통령 저격 사건 발생 1주일-. 범인 문세광의 배후 관계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한국의 수사 본부와 일본 「오오사까」부경에 마련된 특별 수사 본부에서는 문세광의 배후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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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풀어주지 못하는 수사 중간발표
대통령 저격범 문에 대한 수사는 아직도 부진하다. 문의 범행모의·권총입수·자금조달 등이 외국인 일본에서 행해졌기 때문에 국내 수사진으로는 수사에 애로점이 많을 것으로는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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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 부인에 민단, 반박 성명
【대판=박동순·양태조 특파원】주일 한국 거류민단 중앙본부(단장 윤달용)는 20일 박 대통령 저격 사건에 관한 조총련계의 발표를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박 대통령 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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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일괄 사표
김종필 국무총리와 전 국무위원은 20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의 저격사건과 고 육영수 여사의 서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정부는 이날 상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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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짐단화하는 조총련
북괴 공작원과 조총련맹원의 접선·공작에 의한 이번의 박 대통령 저격 사건은 무장「테러」라는 점에서 조총련 공작의 새 양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조총련은 6·25당시 이미 「빨치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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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서 암살지령 받았다"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의 배후인물은 북괴 김일성의 지령을 받은 재일 조총련 대판부 생야구 서지부 정치부장 김호룡(40세 가량)과 조총련 직할선박인 만경봉호의 북괴 공작지도원(성명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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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에 새로운 「패턴」|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의 배후를 추적한다
민단 분열 후 반민단화 재일한국 청년 동맹은 원래 민단의 하부 행동대였던 것이 3년 전 민단 분열의 여파로 반민단·반정부파 손아귀에 들어간 불온 변신조직이다. 한청의 전신은 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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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만행에 치떨리는 분노
여야는 19일 박 대통령 저격사건이 북괴 김일성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는 수사발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성명했다. ▲이해원 공화당 대변인=짐작은 했지만 막상 범인의 배후가 북괴의 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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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치문제화 우려
【대판 18일 합동】일본 정부는 박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23)이 북괴의 지령을 받은 조총련 대판시「이꾸노」구 서지부 정치부장 김호룡 등의 조종에 따라 움직였다는 한국 수사본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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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공범, 배후조종 혐의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은 문세광(23)이 1년 전부터 조직적으로 범행을 계획, 단독범이 아니고 배후가 있으며 조총련 등이 배후에 관계돼 있지 않나 보고 수사하고 있다. 이의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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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점확보 지령 재일 북괴간첩진술
【동경=박동순 특파원】 북괴공작원 공영순(47·경남 합천군 쌍백면 외초리 출생) 간첩사건을 수사해 온 일본경시청공안부는 4일 체포된 공이 ①일본을 거점으로 한국에 공작원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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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국가변란 기획사건-주요피고인별 공소사실 요지
①서도원(51·전 민주민족 청년동맹 위원장) 피고인은 용공단체인 민민청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특수범죄처벌에 관한 특별법 위반으로 혁명재판소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죄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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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혁명으로 공산정권 수립획책"-비상군 재 검찰 부, 민청학련 주모자급 1차로 54명 기소
비상군법회의 검찰 부는 전국 민주청년 학생 총 연맹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27일 1차로 주모자급 54명을 비상보통군법회의에 기소했다. 이들에겐 대통령긴급조치 1호 및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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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국가변란 기획사건 주요피고인별 공소사실요지
지시 를받고 74년3윌31일 재입국하여 동년4월2일 전시 조천및 동류인 태두 다시 회합, 1·8대통령긴급조치를 비방한 후 동인으로부터 74년4월3일을 폭력봉기의 시점으로 잡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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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의 대남 전략과 일치|「민청학련」의 폭력 혁명 획책의 저의
「4·3 대통령 긴급조치」에서 반국가적 불법 지하 조직체로 지목됐던 이른바 「전국 민주 청년 학생 총 연맹」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가 25일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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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북괴의 통일 전선에 영합|중앙정보부, 수사 상황 발표-일본인 2명 등 60명 관련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은 25일 전국 민주 청년 학생 총 연맹의 중간 수사 내용을 발표했다. 신 정보부장은 정부 전복과 국가 변란 획책 사건에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수사 대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