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일 교섭 일지

    ◇8월15일=박정희 대통령 저격 사건 발생, 범인 문세광 (일본인 여권 소지) 현장서 체포. 「다나까」 일 수상, 박 대통령에게 조전. ▲16일=일본 정부, 문의 배후 수사와 관련

    중앙일보

    1974.09.16 00:00

  • 국민총화 저해 않는 방향서|원내활동에 최선 다하라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앞으로 국회에서의 원내활동은 국력배양과 국민총화를 저해하지 않고 이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는 방향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야당소속 의원들에 대해서도

    중앙일보

    1974.08.28 00:00

  • 국회 외무·내무위 질문 답변 용지(27, 28일)

    ▲박찬 의원(공화) 질문=일본인이 입국할 때 신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지 않겠는가. ▲이 법무 답변=출입국 관리업무는 법무부소관이나 중요사항이외에는 대부분 외무부에

    중앙일보

    1974.08.28 00:00

  • 8·15사건 수사본부가 밝혀낸|문의 범행전모 일에 통보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7일 사건전모를 밝히는 수사자료를 작성, 범인 문세광(23)을 북괴공작선 만경봉호에 안내한 조총련 대판부 생야구 서지부 맹원 1명의 「몽타지」와 함께

    중앙일보

    1974.08.27 00:00

  • 만경봉호 갈 때 조총련계 최·봉모 안내 받았다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은 대판항에 정박중인 만경봉호에 오를 때 조총련계의 열성분자인 최모 봉모 등 2명의 안내를 받았으며 만경봉호 위 식당에서 「강사」로 불리는 북괴 공작지도원 정모

    중앙일보

    1974.08.26 00:00

  • "문세광 수수께끼"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24일 하오 범인 문세광을 검찰에 구속 송치함으로써 1단계 수사를 매듭지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두고볼 때 아직도 풀려지지 않는 의문점이 여전

    중앙일보

    1974.08.26 00:00

  • 조총련 활동 규제 일에 요청

    국회는 26일 사무·내무·법사위를 열어 김동조 외무, 박경원 내무, 이봉성 법무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대통령 저격사건과 관련된 한·일 관계, 수사상황, 인책문제 등에 관해 정부측

    중앙일보

    1974.08.26 00:00

  • 위장입원 중 저격훈련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의 관계자는 22일 밤 저격범 문이 배후 지령자 김호용의 역할과 만경봉호 승선 경위를 소상히 자백하기 시작하는 한편 당초 김으로부터 거사 자금조로 두 차례에

    중앙일보

    1974.08.23 00:00

  • 대통령 저격 사건 조사 1주-구체적 증거 못 잡는 한·일 특별수사 본부

    박 대통령 저격 사건 발생 1주일-. 범인 문세광의 배후 관계를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한국의 수사 본부와 일본 「오오사까」부경에 마련된 특별 수사 본부에서는 문세광의 배후관계가

    중앙일보

    1974.08.22 00:00

  • 의문 풀어주지 못하는 수사 중간발표

    대통령 저격범 문에 대한 수사는 아직도 부진하다. 문의 범행모의·권총입수·자금조달 등이 외국인 일본에서 행해졌기 때문에 국내 수사진으로는 수사에 애로점이 많을 것으로는 짐작된다.

    중앙일보

    1974.08.22 00:00

  • 조총련 부인에 민단, 반박 성명

    【대판=박동순·양태조 특파원】주일 한국 거류민단 중앙본부(단장 윤달용)는 20일 박 대통령 저격 사건에 관한 조총련계의 발표를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박 대통령 저격은

    중앙일보

    1974.08.21 00:00

  • 내각 일괄 사표

    김종필 국무총리와 전 국무위원은 20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의 저격사건과 고 육영수 여사의 서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정부는 이날 상오 10시

    중앙일보

    1974.08.20 00:00

  • 폭력 짐단화하는 조총련

    북괴 공작원과 조총련맹원의 접선·공작에 의한 이번의 박 대통령 저격 사건은 무장「테러」라는 점에서 조총련 공작의 새 양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조총련은 6·25당시 이미 「빨치산」훈

    중앙일보

    1974.08.20 00:00

  • "북괴서 암살지령 받았다"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의 배후인물은 북괴 김일성의 지령을 받은 재일 조총련 대판부 생야구 서지부 정치부장 김호룡(40세 가량)과 조총련 직할선박인 만경봉호의 북괴 공작지도원(성명불

    중앙일보

    1974.08.19 00:00

  • 북괴 대남 공작에 새로운 「패턴」|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의 배후를 추적한다

    민단 분열 후 반민단화 재일한국 청년 동맹은 원래 민단의 하부 행동대였던 것이 3년 전 민단 분열의 여파로 반민단·반정부파 손아귀에 들어간 불온 변신조직이다. 한청의 전신은 45년

    중앙일보

    1974.08.19 00:00

  • 북괴 만행에 치떨리는 분노

    여야는 19일 박 대통령 저격사건이 북괴 김일성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는 수사발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성명했다. ▲이해원 공화당 대변인=짐작은 했지만 막상 범인의 배후가 북괴의 괴수

    중앙일보

    1974.08.19 00:00

  • 한일 정치문제화 우려

    【대판 18일 합동】일본 정부는 박 대통령 저격범 문세광(23)이 북괴의 지령을 받은 조총련 대판시「이꾸노」구 서지부 정치부장 김호룡 등의 조종에 따라 움직였다는 한국 수사본부의

    중앙일보

    1974.08.19 00:00

  • "일본인이 공범, 배후조종 혐의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은 문세광(23)이 1년 전부터 조직적으로 범행을 계획, 단독범이 아니고 배후가 있으며 조총련 등이 배후에 관계돼 있지 않나 보고 수사하고 있다. 이의 수사를

    중앙일보

    1974.08.17 00:00

  • 한국거점확보 지령 재일 북괴간첩진술

    【동경=박동순 특파원】 북괴공작원 공영순(47·경남 합천군 쌍백면 외초리 출생) 간첩사건을 수사해 온 일본경시청공안부는 4일 체포된 공이 ①일본을 거점으로 한국에 공작원을 파견,

    중앙일보

    1974.07.04 00:00

  • 민청학련 국가변란 기획사건-주요피고인별 공소사실 요지

    ①서도원(51·전 민주민족 청년동맹 위원장) 피고인은 용공단체인 민민청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특수범죄처벌에 관한 특별법 위반으로 혁명재판소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죄질이

    중앙일보

    1974.05.27 00:00

  • "폭력혁명으로 공산정권 수립획책"-비상군 재 검찰 부, 민청학련 주모자급 1차로 54명 기소

    비상군법회의 검찰 부는 전국 민주청년 학생 총 연맹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27일 1차로 주모자급 54명을 비상보통군법회의에 기소했다. 이들에겐 대통령긴급조치 1호 및 4호·

    중앙일보

    1974.05.27 00:00

  • 「민청학련」국가변란 기획사건 주요피고인별 공소사실요지

    지시 를받고 74년3윌31일 재입국하여 동년4월2일 전시 조천및 동류인 태두 다시 회합, 1·8대통령긴급조치를 비방한 후 동인으로부터 74년4월3일을 폭력봉기의 시점으로 잡고 서

    중앙일보

    1974.05.27 00:00

  • 북과의 대남 전략과 일치|「민청학련」의 폭력 혁명 획책의 저의

    「4·3 대통령 긴급조치」에서 반국가적 불법 지하 조직체로 지목됐던 이른바 「전국 민주 청년 학생 총 연맹」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가 25일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발표됐다.

    중앙일보

    1974.04.27 00:00

  • 「민청학련」 북괴의 통일 전선에 영합|중앙정보부, 수사 상황 발표-일본인 2명 등 60명 관련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은 25일 전국 민주 청년 학생 총 연맹의 중간 수사 내용을 발표했다. 신 정보부장은 정부 전복과 국가 변란 획책 사건에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수사 대상자가

    중앙일보

    1974.04.25 00:00